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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헌 : Aroma Oil, Dr. Julia Lawless 저서)
아로마 테러피는 여러종류의 식물에서 추출된 아로마를 효능에 맞게 추출. 블랜딩하여 향기형태로 호흡기 또는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시키거나 오일형태 그대로 피부에 발라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시켜 저하된 인체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분석화학이 발달한 독일을 중심으로 의학전문영역에서 발전시켜오고 있다.
지금은 미국.호주.일본등에서도 활성화되어 미국 하버드대학의 설문결과 응답자의 95%가 아로마의 효능을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병원이나 약국, 한의원, 화장품분야에서 아로마를 이용하여 피부.신경계.통증 등의 개선에 효과를 얻고 있다. 한국의 경우 외국에 비해 화학약품이나 항생제에 의존하는 비율이300배 이상이라면 이제 몸 건강도 지키면서 부작용이 없는 대체의학적 방법을 찿아볼만하지 않을까요?
아로마테라피”라는 낱말은 프랑스의 화학자 까뜨 포세가 1928년에 쓴 “Aromatherapie"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인류가 식물의 방향 성분을 이용하여 질병 치료를 시행한 오래된 기록이 남아 있으며, 중국과 중동, 이집트, 인도 등에서는 이미 3000년 전부터 사용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의학 약학의 아버지”인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가 400여종의 허브를 처방한 기록이 남아 있다.
그 후 약초의학(herbmedicine)은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17세기에 들어와 영국의 컬페퍼(Culpeper), 제랄드(Gerald)등 두 약초 학자의 활약으로 허브의학은 황금 시대를 구가하게 되었다. 근세에 들어와 과학기술의 진보로 약초의학은 의학의 중심에서 위치를 잃게 되었다.
항생물질의 등장은 오랜 세월 인간에게 고통을 준 전염병과 감염증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사람들에게 합성 의약품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갖게 하였다. 20세기 질병 치료의 방법은 대체적으로 화학 요법, 방사선 요법 그리고 수술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대 의학도 새로운 전염병이나 결핵 등의 감염증을 모두 예방하거나 치료하기에는 많은 문제를 도출시켰다. 사회의 미세화로 피로와 정신적 긴장에서 오는 새로운 병인을 생성하였다.
이러한 정신의 긴장이나 피로는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병인을 병원균이나 감염증을 격퇴시키거나 박멸하는 합성 의약품의 효능과 근대 의학의 치료 방법으로는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질병 치료 방식은 각 개개인의 생활 방식과 예방 의학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되었으며 안전성과 부작용이 적은 치료제와 특히 스트레스로 오는 질병은 정신적인 원인으로 몸이 질환을 일으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를 치료하는데 새로운 개념의 치료 방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치료 방식에 가장 적합한 방법의 하나로 아로마테라피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기본원리와 작용기관
아로마 테라피의 기본 메카니즘은 우리의 몸이 향 성분을 수용하여 그 성분을 몸 속에서 집행하고, 지각을 하여 그에 맞추어 실행하는 기본원리에 따른다. 이를 수행하는 기관은 인체에 있어서 가장 먼저 작용하는 기관인 코와 피부이다. 코에 있는 후각신경세포의 감각수용체가 향의 분자를 인식한다. 피부에서는 세공을 통하여 유입되어 모세관으로 흡입되고 혈류를 따라 작용을 한다.
두 기관을 통하여 유입된 향의 분자는 뇌의 시상, 시상하부에 전달되고 여기서 만들어진 정보는 뇌하수체에 전달되어 이를 실행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호르몬분비의 조절로 인해서 인체를 조절도 하고 대응도 한다. 향기분자가 신경조직을 거쳐 활성을 하려면 신경화학적인 성분들이 작용을 한다. 대표적으로 뇌하수체의 엔돌핀, 성장호르몬, 프롤락틴등과 시상하부의 GHRH, CRH, PRIH, TRH등과 탈라무스이 엔세팔린, 라파뉴클레우스의 세로토닌, 로쿠스 세룰레우스의 노르아드레날린등이 조절되어 인체 생리기능과 질병치료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인용문헌 : 한국 독일 아로마 테라피 연구협회)
...- 장미 100송이에서 한방울의 아로마오일 원액이 만들어진다. 가격은 높을 수밖에 없으며, 시중에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대부분의 아로마 제품들은 합성향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 아로마오일의 잘못된 선택과 블랜딩기법은 오히려 부작용들을 초래하고 그 효과도 본래 효능의
..-..20% 정도만이 발휘되고 있다.
...- 수입된 아로마 종류들이 천차만별이고 경우에 따라 우리 한국인 체질에는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무엇보다 엄선된 원료와 용도에 맞게 학술 연구기관에서 입증되는 제품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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