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라 필이 주관하고 한국마약퇴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제1회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마약퇴치 기원 송년음악회'가


21일 저녁7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에 위치한 한성백제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낯설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한결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음악들로 꾸며진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양미란 (주.앤디대표)과 바리톤 전영호의


 멋진 솔로곡들과 코페라 필 브라스의 금관앙상블로 이루어진 크리스마스 캐롤곡들은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 충분했다.


코레라 필 싱어즈는 전문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멋진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였다.


경기도 약사회원들로 구성된 힐링팜코러스는 양미란 대표의 지휘하에


멋진 드레스자락을 휘날리며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마지막으로 장식한 무대는 관객과 연주자들이 함께 어울러지는 마치 송년 파티장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송년의 밤이였다.




사람의 체온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 1년과 같다고 한다.


이 날의 뜨거웠던 열기가  365일 유지되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의 삶을 움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