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외가쪽에 모두 당뇨병이 있습니다. 외할머니는 70이 넘으셨는데 당뇨 합병증으로 식사도 거의 못하시고, 피부병으로 고생하시다 간신히 회복은 하셨는데,머리가 빠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그리고 삼촌도, 이모도 모두 40대 후반과 50대초인데 벌써 여러가지 합병증이 왔습니다.제가 걱정을 하는건 다름 아닌 저희 어머닌데요 아직 당뇨가 온건 아닌것 같은데 증상이 할머니나 이모가 당뇨 판정을 받기전에 느끼셨던 증상을 느끼신다는것입니다.
검사해도 아직은 나타나지 않는데 어떻게 하면 당뇨를 예방할수 있을까요? 넘 걱정됩니다. 나름대로 음식도 가리시고 하는데 불안하시답니다. 다리와 발바닥이 이유없이 아프고 열도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할머니가 50대때 그러셨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