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렁이가 학교에서 너무 방귀가 뀌고 싶었다.
그런데 왠지 너무 큰 소리가 날 것 같았다.
그 때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다. ’옳지, 방귀를 뀌
면서 큰 소리로 선생님을 부르면 되겠다!’
작전을 짜고 주위를 살피며 떨렁이는…
커다란 방귀를 뀌며 들키지 않게 “선생님!”하고 큰
소리를 냈다. 그런데 선생님이 하세는 말…
“뭐라고?! 방귀소리때문에 못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