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남의 시선을 끌면서 매력적인 남자들한테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대중을 심복시키는 초인적인 자질”이라고도 하는 이 말은 독일 사회학자 M. 베버는 지배의 3유형의 하나로 카리스마를 예시했습니다.
합법적 지배, 전통적 지배와 함께 예시된 카리스마적 지배는 예언자와 신자, 독재자와 추종자 같은 관계로 나누었습니다.
카리스마적 지배에서는 지도자의 실패가 추종집단의 해체로 이어지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본래 카리스마는 `신(神)으로부터 특별히 부여받은 재능’이라는 뜻으로 `개인의 재질’을 가
리키는 말이었으나, 사회제도 안에서 세습 카리스마나 관직(官職) 카리스마로 계승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차츰 사회 평등사회로 바뀌고 부터는 리더심이 강하고. 매력적이면서, 독특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징성을 살려 써오게 된거 같습니다.
처음 사용하게 된 어원과 상관없이 우리는 멋있는 사람은 여전히 카리스마로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