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바이오메드제품을 사용해본지 10년쯤 됐네요..
처음엔 미용쪽 일을 오래하면서 다스려지지않는 여드름 관리땜에 고심하다 이쪽 제품을 알게돼서..
참 도움이 많이 돼고 관리가 쉬워져서 나름 여기제품에 대단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어느덧 내 아들이 자라서 고등학생이 되어 여드름이 발달하게 되었어요…ㅜㅜ
헌데 제품이 달라졌어요..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가볍게 만들었다지만
뭔가 빠진듯,,,
예전처럼 빠르게 다스려지지도 않고,
원래의 그 효과는 어디로 갔는지..
이젠 차별화돼지않는 느낌..
예전의 그 …
똑 부러지게 사그라 들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명성이…
아쉽네요..
전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제품의 우수성을 말하곤 했는데..
뭐가 달라진걸까요?
그냥 화장품을 잘 알지도 못하는 ,
사람들의 막돼먹은 의견만 수렴해서
다시 바꾸신것인지..
너무.. 아쉽네요..
영원할줄 알았던 여드름을 위한 아로마가..
이렇게 쉽게 사그러질줄은 몰랐네요..
너무 과하게 썼다면 용서바라며..
그냥 묵묵히 인정해주었던
많은 팬들도 있었단걸..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