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화)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소나 가자리안(Sona Ghazarian)의 한국 최초 내한 공연이 개최됩니다. 그녀는 빈 국립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등 수 많은 대가들과 함께 활동을 하였고 이미 유럽에서는 세기의 프리마돈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카라얀, 줄리니, 무티, 아르농쿠르 등 유명 지휘자들과 협연을 하였으며 매번 관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특색있게 소프라노 양미란의 해설과 함께 꾸며지는데 푸치니, 모차르트, 베르디 등의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해설과 함께 들려줌으로써 관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또한 테너 김남두가 특별출연하여 따뜻한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반주는 빈에서 수학한 피아니스트 이승주가 맡습니다.
(주)앤디 기획&주최하고 (주)앤디 대표이자, 소프라노인 양미란의 해설과 함께 하는 소나 가자리안의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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