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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div style="font-style:oblique; border-top-width:1; border-top-color:#dddddd; border-top-style:dotted; "><p>7080 님의 글 :</p><p>예전에 저는...</p> <p>약국이 안되서 힘들었습니다.</p> <p>가정과 집안의 여러가지 일들로 죽고싶을만큼 괴롭고 살기 싫었습니다.</p> <p>매일매일 약국 문열기가 지옥 같애서 서글펐습니다.</p> <p>요즘 약사회와 정부가 처세하는 모든일들이 신물이 났습니다.</p> <p>사람들의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부분들로 무척 씁쓸했습니다. (과거의 삶;;)</p> <p> </p> <p> </p> <p>그러나... 현재는?...</p> <p>요즘 앤디땜에 약국이 활기를 찾았습니다.</p> <p>(아참, 사장님 강의에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라고 하면서 긍정적으로 말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직 습관이 안되서요ㅋ)</p> <p>또한, 봉사 할 수 있어서 가정과 집안일의 불만이 슬슬 없어 집니다.</p> <p>매일매일 약국문을 빨리 열고 싶고 상담도 잘 하고 싶어서 아침에 힘차게 엽니다.^^</p> <p>약사회, 정부가 하는일이 못 마땅하지만 나같은 약사라도 잘하면 모두가 잘 되리라 마음을 달리 먹었습니다.</p> <p>주변의 사람들이 이기적이면 내가 먼저 베풀만큼 잘살고 마음을 열어 보기로 하였습니다.</p> <p>그래서....</p> <p>앤디땜에 미치겠습니다.</p> <p>이유는.....</p> <p>앤디는 여러가지 여러모양으로 저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p> <p>사장님 이하 앤디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잠시 짬을내서</p> <p>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p> <p>(사실 오늘아침 마음먹고 이 글을 올리면서 2시간이나 걸렸어요. </p> <p>쓰다가 바쁘면 멈추었다가 다시 써야해서요.~~ㅋㅋ)</p> <p>제가 누군지 사장님은 아시지요? ㅎ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p> <p> </p> <p> </p> <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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